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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우회 야유회 를  올해도  어김없이  옥계 금진에서  하였다  우리재경팀은  8시간씩
걸려서  힘든도착이었다  이열정은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수  없겠죠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마음이  아니면  과연  이렇게  하겠음니까  아무튼  집행부에  노고와
친구들에  철저한  준비로    아주 즐건  여름  멋지게  보내고  갑니다  아쉽지만 
올  수해로 인한  급작스런  장소 변경으로  그간  준비해온  각종  이벤트와  올해  제가      공연하고있는  잉카음악을  여러악기로  라이브를  준비했지만  장소변경으로  취소함을  가족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내년8월에는  우리 재경팀이  준비하겠지만  휴가철을피해  용인.원주 .  청평남이섬 쪽으로  장소예정해서  확실한  공연과  각종 이벤트 기획하도록 하겠음다  올해는  조금서운하시겠지만    이해하시고 다음해  를 기대해주시고
아울러  제가 공연하는것을    모  기자가  취재하였음다  스토리  준비되면  알코드릴꼐요
10가지이상  악기와  안데슨  잉카음악하는  사람  이라고  저에  일대기 이지요    편집되면    잡지 에  제가  실리게됩니다  정기적으로    아무튼  모든  우리칭구들  건강하시고      힘내 주시기  바람니다      화이팅                  재경 축우회    김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