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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골칫거리~!!!(국민 마당에 올린글~묻지마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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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규 작성일 2012-08-25 23:23 댓글 0건 조회 6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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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칫거리~!!(묻지마 범죄의 시발점은 어디서 부터 오겠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묻지마 범죄'에 대해 "국민의 안전은국가의 기본 책무다. 내년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라" 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방치하거나 외면할 일이 아니다" 라며 "우리 사회 전반의 관심과 개선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요즘 매스컴을 달구는 연일 묻지마 강력사고 이야기가 각종 모임에서 연일 화재 거리다.

우리동네에 ~~~
몇해전에 이사를 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40대 중년 남자는 ~
연상의 부인을 외로운 처지로 오다가다 만나서 혼인 신고없이 살고 있는가 보다.

문제는 알콜이다 식당 주방일을 열심히 하다가 봉급을 타서 하루저녁에
송두리채 전부 쓰고 돌아 다니다가 집에 들어 온다.

이남자의 처는 우리집에와서

퇴근을 안하니 나보고 찿아 보자고 사정을 한다.

부인도 식당일을하며 모은 돈을 우리집에 맏기고 필요할때 생활비로 지출한다.

집에두면 귀신처럼 찾아서 탕진하고 밤을 지새우고 집에온다

나는 지속적으로 어루고 달래고 야단치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며 좋은 애기를 많이도 해주었는데
고맙게 생각을 하고있으나 그때 뿐이다

나를 무서워하고 어렵게 생각하고 있지만 동네 주민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동냥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한데 담배 달라, 술 사 달라, 시내 영업 가게로
돌아 다니며 구걸을 한다고 지인들이 나에게 알려준다.
무서워서 여성들은 돈을 주는가 보다.

어떤 때에는 얻어 터지고 오는 날도 있다.

지금 이글을쓰는 시간이 23시 30분~한시간 전 밤 열시경 술에 취해 온동네가 떠나갈듯, 고성방가로 소리친다.

나를 보더니 궁시렁 거리며 지나간다.

나는 매일 야단을 치다가 이제는 포기 상태이지만 영업을 하다보니 마주치는데 지나가다 자판기 커피며 외상을 달라고 애걸 하는일이 늘상 반복 되니 장사를 치울 일도 사정상 어렵다.
또한 손님들 술좌석에 무조건 털석 주저 앉아서 가라해도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손님들은 두번 다시 우리 집에 올 생각이 없단다.~쩝

또한 외상을 주지 않는다고 우리 집사람한데 쌍욕을하며 웃통을 벗고 난리를 쳤단다.
이남자의 처는 외상을 절대 주지 말라고 하며 자기는 값아 주지 못하겟다고 으름장을 놓는다~~허허 난감할 노릇이다.

나는 출근하고 문제는 낮시간에 집사람이 불안해 하니 스트레스로 혈압도 올라가고 요즘 병원을 찿는다.

스트레스 때문에 집을 팔고 이사를 할려고 부동산에 매매 부탁을 하였다.

술에취해 경찰 순찰차를 자주 타고 오는데 습관성이다.

경찰 순찰차만 보면 태워 달라고 하고 차를 세우는등 치안업무에 시간을 낭비 시킨다.

인사불성의 만취자면 제2의 사고 방지 차원에서 순찰차로 귀가 조치를 시켜주는데 있어서는 감사 드리나~ 이남자는 순찰차에서 네리는 모습을 보면 멀쩡하다 약간 비틀 거릴뿐~~

경관님들께서는 좋은일을 하시겠지만 바쁜 치안 순찰 활동중에 취객을 귀가 시키는 일은 가려가며 자제를 했으면 한다.

물론 그자리에서 행패를 부리고 주민을 불안에 떨게 할때면 귀가시켜서 잠재우면 조용 하니까 ! 귀가 조치도 시켜 주리라 봅니다.

아무튼 이친구는 관찰보호가 얼마전에 끝났고 일상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

마음을 잡지 못해서인지 직장마다 오래 있지를 못한다.

평상시에는 신부인데 술이 문제겠지 하고 나는 많이도 참아 왔다.

이친구 부인이 나보고 정부 시설이나 정신병원에 넣었으면 하는데 소위 말해서 나중 일이 문제다

누가 책임을 지겠는가?
말 그대로 정신없이 저지를 묻지마 사고를 말이다.

세상 살아 가면서 뜻대로 해결을 봐 보았지만 일종의 상습적 주취 폭력, 이런일에는 나도 속수 무책이다.

대통령 말씀대로 방치하거나 외면 할 일이 아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시민 대상으로 정훈 순화 교육을 실시하는 국민제안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보호시설은 반감과 가족과 떨어져 있는 관계로 역효과를 볼수도 있겠다.

통장 반장이 추천하여 주민센터에 통보~
집합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아름다운 사회가 존속 되는데 예산을 반영해야 하겠다.

흙탕물을 만드는 미꾸라지가 없는 맑은 물이 이제는 필요 할때다.

오늘도 시달리다 이글을 올려 봅니다.

이친구의 심성은 착한데 쯔쯔~~

밤 열한시 반 어김없이 퇴근하는 남자의 부인이 가게에 들려서 "신고" 하란다.

*골칫거리~~뜻~ ㅎ:
처리하기 귀찮고 어려운 일이나 사람

(엄청난 이친구의 애기는 많으나 시간상 줄인다)

2012년 8월 24일 23시 58분
강릉 시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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