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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자꾸 잭패 부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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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엉아 작성일 2006-07-20 12:29 댓글 0건 조회 3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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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성님들이 심심할까봐서 그랬습니다.
널리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시절에 다아~ 그랬잖아요.
"엉아가 냇가에 물고기 잡으러 가면, 뒤에 졸졸 따라 댕기고..."
"감 줍기 위해 철다리 넘어가면 또 징징 울면서 따라가고..."
아무리 소작대기로 쫓아내도 약 20m 후방에서 숨박꼴질하듯 하면서 자꾸 따라가곤 했는데..."
그래서 어디 형만한 아우가 있남유~ 뭐?
언제나 기대고 싶은 것이 동상들의 마음이지요.
재롱을 피우기 위해서 여기 하나 더 올려봅니다.
부디 마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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