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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절망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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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의산 작성일 2006-07-19 07:56 댓글 0건 조회 3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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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즌 장마로 옥계의 "배준집"친구의  파농사가 피해를, 왕산골 "김홍래"친구는
엄청난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많이 쓰리고 아픕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용기를 잊지말고 ...

뼈아픈 과거는 빨리 잊어라. 어제는 이미 지나갔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빨리 접어라.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바로 지금 이순간이다.
오늘이란 자신에게 남아있는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그 첫날이다.


빠른속도의 복구가 이루지길 바라면서...
봉의산 자락에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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