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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스토리
변방에 한노인이 있었는데 기르던 말이 어느날 사라졌다
동네 사람이 "얼마나 상심이 크세요 ?" 라고 묻자
노인은 말했다  "지금의 슬픔은 훗날의 기쁨이 될수도 있는 것지요 "
얼마후 살아 졋던 말이 아주 혈통이 좋은 말을 데려왔다 .
동네 사람 사람은 "얼마나 기쁘세요? " 라고 했지만
노인의 대답은 달랐다"지금의 기쁨은 훗날의 슬픔이 될수도 있는 것지요 "
아니나 다를 까.
노인의 아들이 그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다.
동네 사람들이 다시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또 말했다.
"지금의 슬픔이 훗날의 기쁨이 될수도 있는 것이지요 "
얼마후 전쟁이 터져서 동네 청년들은 전쟁터로 끌려 갔지만
노인의 아들은 다리가 부러 졌기에 화를 면했다.
새옹지마 (塞翁之馬)주는 멧세지는 무엇일까 ?
그건 바로 성공만이 앞길을 열어 주는 건 아니라는 교훈이 아닌가 ?
삶의 한순간 한순간 겪은 실패가 사실은 다음 단계의 문을 여는 황금 열쇠일 수
있다는 이 유쾌한 스토리 새옹지마를 다시한번 떠 올리면 우리는 외부 환경
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동네 사람들과 같지 않게 평정을유지할수 있다.

즐거운 중추절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