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ech Philharmonic Orchestra A. Dvorak - Slavonic dances - Vaclav Talich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전곡 / 바츨라프 탈리히, 지휘 Composer: Antonin Dvorak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Vaclav Talich Label(s): Supraphon Year of release: 1997





A. Dvorak - Slavonic dances - Vaclav Talich 전곡감상 Dvorak: Slavonic dances Series I, Op. 46 1. in C major (Presto) 00:03:47 2. in E minor (Allegretto scherzando) 00:04:39 3. in A flat major (Poco allegro) 00:04:19 4. in F major (Tempo di Minuetto) 00:06:57 5. in A major (Allegro vivace) 00:03:10 6. in D major (Allegretto scherzando) 00:04:45 7. in C minor (Allegro assai) 00:03:45 8. in G minor (Presto) 00:04:28 보히미아에 있어써의 슬라브 민족 향토 정서를 순수한 음악으로 만들어 낸 것이며, 안타깝게 호소하는 득한 가락 속에 깊은 향토색이 가득 차 있다. 리스트나 브람스의 헝가리 음악과 함께 '민족음악의 정화(精華)' 라 칭송받고 있다. 1878년에 「슬라브무곡집 제 1집」(Op.46)으로 출판되었고, 제 2집은 1886년(Op. 72)에 출판되었다. 원곡은 피아노 연탄용 곡인데, 훗날 작곡자에 의해 관현악곡화 되었다. 전곡은 16곡 크라이슬러가 이것을 바이올린용으로 편곡했다. 드보르자크는 당시 건재했던 브람스가 작곡한 헝가리 무곡에 자극을 받아 이 무곡 을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슬라브 민족이 지닌 독자적 음악, 특히 민족 음악 에 깊은 이해와 정열을 가진 드보르자크가 발굴한 이 「슬라브 무곡」은, 색채와 향기에 넘친 명곡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 대표적인 슬라브의 무곡은 후리안트 (3/4), 오드메제바크(2/4), 스코치너(2/4),소우세두스카(3/4), 슈파칠카(4/8), 폴카(3/4), 폴로네이즈(3/4), 마즈르카(3/4), 콜로(2/4), 둠카(3/8)이다. Series II, Op. 72 1. in B major (Molto vivace) 00:04:08 2. in E minor (Allegretto grazioso) 00:04:34 3. in F major (Allegro) 00:03:23 4. in D flat major (Allegro grazioso) 00:04:42 5. in B flat minor (Poco adagio) 00:02:41 6. in B flat major (Moderato, quasi Minuetto) 00:03:48 7. in C major (Allegro vivace) 00:03:02 8. in A flat major (Grazioso e lento, ma non troppo, quasi tempo di Valse) 00:07:05 Czech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Vaclav Talich Recorded in 1935 Václav Talich (1883-1961) 탈리히, 바츨라프 (V clav Talich 1883～1961) 모라비아(현재 체코슬로바키아)의 크로메지슈에서 태어났다. 작곡가였던 부친에게 음악을 배운 다음, 1893년부터 1903년까지 프라하 음악원에서 유명한 바이올린 교수인 오토카르 셰프치크에게 배웠다. 졸업한 다음 베를린 필하모니 에 바이올린 주자로서 입단하였고, 이듬해인 1904년 오데사의 관현악단의 콘서트 마스터가 되었는데, 이 무렵부터 지휘도 시작하였다. 1908년 류블랴나 필하모니(구, 유고슬라비아)의 지휘자가 되었으며, 1910년부터 1911년까지 라이프치히에서 니키슈자 레거를 사사하여 지휘법을 더욱 깊이 배웠다. 1912년에 피르젠(프 르제니) 오페라 극장의 지휘자가 되고, 1918년 체코 필하모니로 옮겼다. 1919년부터 이듬해 에 걸친 시즌에서 전임자 체란스키의 후임으로 수석 지휘자로 승격하여, 그 후 22년간 재임 했다. 1931년부터 1933년 사이의 두 시즌은 스톡홀름 필하모니에 초청되었으며, 1935년부터는 프 라하 국민극장의 음악 감독도 겸임하였다. 체코 필하모니는 탈리히의 재임중에 그의 지도와 열의에 의해 국제적으로 제1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게 되었다. 1941년 라파엘 쿠벨리크와 교체하여 국민극장의 일에만 전념하였지만, 나치스 점령하에서의 언동이 화근이 되어 1945 년에 국민극장에서 해임되었다. 1946년부터 다시 체코 필하모니의 지휘대에 서게 되었는데, 1947년부터는 브라티슬라바로 자리를 옮기고 1952년까지 슬로바키아 필하모니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1953년 프라 하에 되돌아와서 프라하 방송교향악단의 지휘자가 되었으나 이듬해 은퇴하고 1961년 3월 16일 보헤미아의 베로운에서 사망하였다. 탈리히는 1929년부터 체코 필하모니와 레코드 녹음을 하였는데, 현재도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 제9번] [슬라브 무곡] 전곡, [스타바트 마테르], 야나 체크의 [심포니에타] [타라스 불바] 등이 발매되고 있다.또 리히테르와 로스트로포비치와 의 협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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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 : Op. 72. in E minor (Allegretto grazi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