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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애향심 모아 꽃을 피운 다리 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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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0-07-20 12:29 댓글 0건 조회 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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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사라지고 오만 잡탕이 들어찼다

진보가 사라지고 좌익(전체 사회주의, 공산주의)이 들어섰다

예전엔 보수와 진보는 정치적 균형과 발전을 위한 라이벌 관계였었지

마치 우리들의 농상전처럼 양교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그 라이벌 말이야

헌데 요즘 정치판은 오로지 보수와 좌익이 치열하게 싸우는

() : () 관계일 뿐

라이벌 관계는 옛말

 

현실은 좌익 전성시대지

언제까지 갈까?

자유민주주의의를 잡아먹는 강물 속의 외래종 베스처럼

좌익은 거침 없는 테러와 파쇼로 전체주의 독재를 부르는

천사의 탈을 쓴 악마들이지

 

인간아!

왜인지 알려고 덤비진 말라

그건 하늘만 아시는 비밀이야

그냥 하늘에 맡겨둬

다만

인류 역사상 가장 두렵고 끔찍했던 것은

좌익독점국가시대(左翼獨占國家時代)였다는 걸

잊지말기를 바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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