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세종대왕께서 어느 봄날에 무료함을 달래기위해서
정승들과 함께 후원을 걷고 있었어여~~~~

그러던중에 옆으로 있는 연못을 거닐때쯤 연못위에
살포시 아름답게핀 연꽃 두송이가 세종임금의 눈에 들었겠다...

하여 세종대왕께서는 너무도 아름답고 감격하여 하시는 말쌈이..

어허~지미 십팔년만에 저런 쌍연은 처음보았네~~! 허~엄~~하시드란구먼
좌우정승들이 하도 기가막혀 말문이 막혀서 아무말도 못할때쯤 가만히 생각하니 그건 욕이아니었어여``.....

풀이하면(짐이 재위 18년만에 저런 쌍둥이 연꽃을 처음 보았다는 예기지요)
.......푸 하하하하하하하하ㅏ....웃었다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