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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많이들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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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황이로소이다 작성일 2007-03-22 08:51 댓글 0건 조회 8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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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ㅇ년 세월의 흐름속에 그 누구를 단번에 알아볼수 있다는것은..
옛날의 아련한 추억이 내마음 한구석뎅이에 꼭꼭 자리잡고 있음이 아닐런지요.....
어줍게..어설프게..모든것이 미완성이던 시절 ..
그 모든 어눌함이 세월이 지난 지금이시각 무슨 보물단지라도 찾은양 즐겁고
정겹게 느껴지는것은 우리 동창들을 만나고 나서 아~~ 내가 강릉농공고 출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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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재경모임에 참석한지 서너번... 그간의 세월들은 살기에 아둥 바둥거림에 사실
뒤를 돌아볼 겨룰이 없었다는 바쁜생활과 삶의 무거움이 어께를 짖눌름에 고난의
시간이 계속이었다고 할수 있었지...
지난가을 정동진에서의 30주년 행사는 나의 저~ 밑바닥의
그리움이 분출되기에는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창들의 만남에코끝이 시큰함을 느꼇고 반가움에 할말을 잊을정도로...
허나 세월의 무상함이 울 동창들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망가뜨려 놓은 모습이..
더욱 정겹고 옛 얼굴이 겹쳐지고 지금의 모습이 더욱 멎지게 느껴지더이다..
아~ 정말 너무도 그리웠던 얼굴들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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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의 두번째 산행까지 이제 누가 누군지 알수있으니 그 즐거움 또한크고
그동안에 동창들 한번 안찾아 봤던 내자신이 한없이 미안 하더이다..
어~이 47회 동창들 !  앞으로 잘~할테니 반갑게 맞아주라~~
그래도 옛날에 너희들 내가팔던 도나스 안사먹던늠덜 없었지~!!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시길~~
47기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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