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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박병설 장학회 이사장님과 재경 동문회장 박한영님 제43기 재경모임에 래왕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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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2-20 05:19 댓글 0건 조회 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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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1.2.19(토) 18시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빌딩 산들해 한정식 집에서 제43기 재경모임이 있었다 격월로 모이는 모임에 우리 내외가 함께 참석했다 언제 만나도 신뢰가 가고 듬직하고 순수한 동창 들이다 특별히 박병설 이사장님과 박한영 회장님 (임계무역 대표이사) 두분께서 43기 재경모임에 왕림하시어 우리 모임은 완전히 잔치집 분위기 였다. 어찌나 두분의 입담과 덕담이 좋았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멍하니 우리는 그분들 얼굴만 그저 바라보았다 역시 높은 자리에 있는 분들의 스피치는 살아 있고 "내가 여기 존재 하노라 는 " 포지션 값을 톡톡히 함을 실감했다 마침 우리기수 홍성구회장께서 연초 인사이동 관계로 참석치 못하여 임욱빈 국장 내외가 동분서주하며 (총무님) 우리기수를 섬겼다 항상 그 수고에 감사 할 따름이다  박 장학회 회장님께서 손수 폭탄주를 즉석에서 제조하여 후배들을 권하며 그소감을 경청하는 모습은 지도자로서 민심을 살피는 암행어사 재취를 목도 할수있었다 목사인 우리 내외에게는 사이다로 권면해서 참 다행스러웠다 만약에 그자리에서 양주를 권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찔했다 박한영 회장께서는 와인을 가지고 오셔서 한 모금 성찬 참여 기분으로 마실수 있어서  감사 했다 모교 발전 방안과 43기 동창들의 적극적 참여 를 권하였고 이제 이순을 넘나드느 우리 43기가 모교의 충추적 역활을 감당 할때가 왔다는 요지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는 옛말과 같이 우리 모교 동창들 서로 상부 상조하여 동문이라는 울타리가 인물을 길러내는 요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 저기에서 명퇴와 퇴직 소리가 들려오는 연륜이지만 인생 쎄컨 라운드의 출발 레이스에서 승승장구하는 동문과 동창들이 되기를 바라며  20일 새벽에 동창 2월모임 소감을 몆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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