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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신중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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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기회 작성일 2006-05-09 08:55 댓글 0건 조회 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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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기님들의 충정을 깊이 이해하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표는 원칙상 1인 4매 정도로 해서 소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원이 부족한 과는 독지가들의 협조 등 대책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 회장 총무나 기 회장 총무가 보태든지요...
비상대책으로  동기회비로 대납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표대금은 축구성금이라 생각하고 협조해야 하지 입장권이라 하면 구입 못합니다.
이 돈이 동문회로 입금되어 운동부지원 및 동문회운영비로 사용됩니다.
축구표 협조가 없으면 강농총동문회는 위기에 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우리가  60세까지(졸업 40년 기준)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선후배와 함께 하는 각종 동문행사에 동참하며 경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려움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우리 기만 어려운 게 아닙니다.
형편이 어려운 많은 기수들이 있는데, 우리만 비협조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은 평소 저의 생각입니다.
동문회 활동에 소견을 가지신 역대 회장, 총무님들의 고견 제시를 바랍니다.
(총무 김남철 올림)

<추신>
 작년 이사회 때 '표배부 매수를 줄이자'
"불요불급한 동문회운영비를 줄여 부담을 줄이자"
"농일전 운영경비를 강릉시 지원을 받아 치르자"

등을  건의한 바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하다고 난색을 표했고, 호응하는 기수들도 드물었습니다.
동문회 최대긴축 운영에 관해서도, 그 이후 하는 걸 보면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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