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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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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상경 작성일 2006-05-08 16:35 댓글 0건 조회 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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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저의 모친상에 선배님들이 보여주신 그 뜨거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멀리 외국에 계시면서도 조의를 해주신 43회 탁구현 선배님!
바로 저의 윗기인 43회 선배님들인, 강태영, 김남철, 공병호, 권오각, 기세남, 김채정, 김규래,
김춘기, 이길수, 이청학, 이기동, 임욱빈, 윤선희(조순희), 최상식, 최염순, 황태남 선배님들은
저를 친구처럼 여겨 주시어 많은 분들이 마치 43회의 문상인줄 아시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못난 아우를 이토록 깊이 사랑해 주시던 선배님들께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친을 서울 용산 성당의 베다니아 집에 편히 모셨습니다.
선배님들께서도 관혼상제시 꼭 저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06년 5월 8일 오후 재경 44회 이상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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