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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오월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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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의 대화 작성일 2010-05-08 12:07 댓글 0건 조회 6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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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오월의 하늘을 머리에 이고
녹색의 마당 잠실벌에서
축제를 연다
이천십년 오월 오일

강농공고인의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대한민국 서울 하늘을 드높인다.

웅비 80년의 역사가 빚어낸
찬란함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출렁이고

동문들의 가슴속엔
뜨거운 함성이 분수처럼 용솟음친다 .

기별마다 그리운 정이
가슴에 새겨져 반가움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이보다 더 화려한 축제가 또 있을까

아!
아름답도다.
그리고 멋드러진 기획이
엄마의 젖가슴처럼 포근하고

흐르는 세월만큼
쌓여가는 모교의 그리움이
축제의 장에서
익어간다

36 기수들이
축제의장 한가운데서
멋을 부리는구나

모교여 영원하라
가슴마다 뜨거움이 한덩어리가 되어
빛을  밝히는 구나

그곳에
나도 있었네
그뿐인가 경향 각지에서
축제의 마당에 꽃을 피우려고
발거름들이 모여

그날을 아름답게 수 놓았지

아!
그날의 함성을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
영원히 불꽃처럼 활활 타 오르소서

대 강농공인이여!

                정호교 글 올림


추기 : 
      박한영회장님,김진식36재경회장님, 권혁신총무님 그리고 반갑게 맞이해준 서울 친구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감사패를 받은 박병돈 회장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강릉에서 올라간 36동기님들 잘 협조해 주어서 무사히 잘 다녀온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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