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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존경하는 36회 선배님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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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相卿 작성일 2010-05-07 19:46 댓글 0건 조회 4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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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6회 선배님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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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저는 재경동문회 박한영(36회) 회장님으로부터 전화상으로 큰 질책을 받았습니다.
"자네는 원로 선배님들과 초빙인사들의 인적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텐데, 왜? 돕지 않았느냐고..."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면목이 없습니다.
저의 좁은 소견을 부디 용서해 주십시요.
종전에 취중에 올린 글 실언이 많은 것 같아 삭제함을 양해하여 주십시요.

저의 마음을 담은 글은
동홈 기별마당 소식 44회에 기술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읽어 주십시요.
제목은 "24년만의 귀환" 입니다.
감사합니다.
                      재경동문회 44회 李 相 卿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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