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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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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0-08-14 02:17 댓글 0건 조회 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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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같이 양평의 세미원에 들렀다가 시간여유가 있어
인근한 황순원의 소나기의 무대이기도 하고 문학촌이 조성되어 있는곳을 찻아갔다.
두물머리에서 20여분 거리에있는 서종면 수능리 산74번지에는
그가 재직하든 경희대와 양평군이 합작하여 1만여평 이상되는 부지를 조성하고
그안에 각종 이벤트성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었다.

그의 작품인 "별"  "기러기"  " 그늘"  " 소나기" 독짓는 늙은이" 등 다수의 작품이
이어폰으로 재생하여 들을수있고 에니메이션으로 대표작 "소나기" 도 방영하여주고 있어
하루정도 머물기 좋은 장소 같았다.

소나기 체험으로 분수를 갑짜기 틀어주고 옷도 흠뻑 적술수있었으며
편의시설도 많고 아늑한 농촌마을로 인근에 시마을과 같은 전원주택이 많이 조성되어있었다.
손자손녀들 데리고 어디갈때가 마땅치 않은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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