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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re] 이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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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N
작성일 2008-08-29 16:20
댓글 1건
조회 1,534회
본문
뜨거웠던 한여름도 ..
돌고도는 자연의 힘 앞에서는 어쩔도리가 없나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으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우리 동문회 행사가 있을때 마다 늘 빠지지 않고 스폰을 하여주는 곳이 있죠?
여러분들이 주식보다도 더 애용하시는 ......(주) 두산 입니다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성묘도 가시고 차례도 지내실텐데 ..
이번 (주)두산에서 한가위를 맞아 제사용 청주를 시중가 보다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혹 필요하신 동문님이나 선물용으로 쓰실 분들은 사무국이나 (주) 두산 영업팀 박선우( ) 동문님께
연락을 주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댓글목록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작성일
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때
바로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던진다.
야이,,,년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