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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성님! 나도 옛날에 그랬싸요.(동병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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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작성일 2006-03-25 09:59
댓글 0건
조회 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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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교정에서 열린 추계 체육대회 행사시에 준비운동도 없이 족구질을 하다가
상기 본인도 삐구가 되어 보았어요.
오른발로 헛발질하다가 삐그덕 해서 수일동안 Zolra 고상했었지요.
회사에 출근해서는 점심먹으로 갈 수 없어서 "햄버거"로 며칠을 때우는 등
하여간 마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성님은 어케하다가 그리 되었소?
허나, 따따한 병원 침실 바닥에서 마나님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갖는 거이 부럽고 또 폼나는군요.
코흘리던 시절에는 어디가 좀 아프면, 어무이께서 뭐 맛있는거 막 몍여주고 그랬는데...
이기회에 어무이를 대신하여 어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듬뿍 받으시옵소서!
상기 본인도 삐구가 되어 보았어요.
오른발로 헛발질하다가 삐그덕 해서 수일동안 Zolra 고상했었지요.
회사에 출근해서는 점심먹으로 갈 수 없어서 "햄버거"로 며칠을 때우는 등
하여간 마이 불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성님은 어케하다가 그리 되었소?
허나, 따따한 병원 침실 바닥에서 마나님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갖는 거이 부럽고 또 폼나는군요.
코흘리던 시절에는 어디가 좀 아프면, 어무이께서 뭐 맛있는거 막 몍여주고 그랬는데...
이기회에 어무이를 대신하여 어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듬뿍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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