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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웃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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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2 작성일 2006-02-23 14:25 댓글 0건 조회 8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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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가 해변에 누워 썬팅을 하고 있었다.

지나가던 소녀가 그 남자의 물건을 보고 하는 말
소녀 : 아저씨 이게 뭐야요
남자 :  이건 "새" 란다
얼마지나 남자는 혼비 백산하여 자신의 물건을 잡고 병원에 실려왔는데
옆에서 소녀가 울고 있었다
남자 : 너 왜 울고 있는거야
소녀 : 저가 새 하고 놀고있는데 새가 나에게 침을 뺏기에 새목을 비틀고 새알을 터드리고
        새집에 불을 질렀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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