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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고향길 안목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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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동도 작성일 2011-11-15 14:52 댓글 0건 조회 1,0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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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만남의 시간이 마니 흘러 간거 같다 10월과11월은 쉴사이 없이 바쁘게 돌아 가는거 같다
그날 남항진을 거쳐 안목에서 1박 하던날의 고향의 저녁과 아침 풍경을 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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