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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42기 동해삼척 동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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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석연
작성일 2010-05-24 22:08
댓글 0건
조회 9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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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동해삼척 동문 모임을 삼척에서 가졌습니다
모임을 결성한게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팔팔했던 30대가 이젠 환갑을 바라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결성시 회원중 몇사람을 제외하곤
여태껏 동고동락했던 10여명의 친구들이
이젠 고교시절의 그냥 친구로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코흘리갯적 친구로
가족같은 친구로
내 살점 같은 친구로 보여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친구로 남고싶습니다
모임을 결성한게 벌써 3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팔팔했던 30대가 이젠 환갑을 바라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결성시 회원중 몇사람을 제외하곤
여태껏 동고동락했던 10여명의 친구들이
이젠 고교시절의 그냥 친구로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코흘리갯적 친구로
가족같은 친구로
내 살점 같은 친구로 보여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서
이젠 없어서는 안될 친구로 남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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