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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기 과 모임과 의정부에서 만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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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종선
작성일 2010-04-02 11:12
댓글 0건
조회 1,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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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요일(27일) 의정부에서 전우회 후배 따래미 결혼식에 참석차
아침 비행기로 날랐다 그 전주에는 서초동에서 이곳 지인 자제분의 결혼식이 있어
갔다 온지라 매주 힘든 시간이 였지요
오후에 있는 결혼식이라 오전 비행기로 올라간 덕에 후베들이 마중나온 차량으로
일찍 도착하느라 3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때 의정부에 사는 친구가 생각 나더군요
옥계에서 강릉으로 유학와 공부했던 같은과 정연섭 ~전화를 걸었더니
포천에서 일을 하고 있는중이라고요 하더니 한시간후 예식장으로 달려 왔습니다
서로 얼굴본지도 약5년은 된거 같은데 객지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군요
아직 일을 가지고 일한다는 그 자체가 부러웠지만
여유를 갖고 쉬어야할 나이들은 아니지만 본인이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나간 추억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시간 이것은 여유가 있어 이루어 지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는곳을 알고 연락처를 안다면 다니는길에 근접해 있으면
한번쯤 전화라도 할수있는 시간의 여유를 갖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친구 그날의 그 시간을 생각하며~
4월 식공과 반창회 메세지를 받았는데 부활주일이라 마님에 충성 ?
식공과 반창회
일시:2010년 4월3일(토요일) 오후7시
장소:옥천 주유소 뒷편(본전 해물 전문점)
즐거운 시간들 갖으세요~~~~~~~~~~~~~
아침 비행기로 날랐다 그 전주에는 서초동에서 이곳 지인 자제분의 결혼식이 있어
갔다 온지라 매주 힘든 시간이 였지요
오후에 있는 결혼식이라 오전 비행기로 올라간 덕에 후베들이 마중나온 차량으로
일찍 도착하느라 3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때 의정부에 사는 친구가 생각 나더군요
옥계에서 강릉으로 유학와 공부했던 같은과 정연섭 ~전화를 걸었더니
포천에서 일을 하고 있는중이라고요 하더니 한시간후 예식장으로 달려 왔습니다
서로 얼굴본지도 약5년은 된거 같은데 객지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더군요
아직 일을 가지고 일한다는 그 자체가 부러웠지만
여유를 갖고 쉬어야할 나이들은 아니지만 본인이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지나간 추억 잠시나마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시간 이것은 여유가 있어 이루어 지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사는곳을 알고 연락처를 안다면 다니는길에 근접해 있으면
한번쯤 전화라도 할수있는 시간의 여유를 갖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친구 그날의 그 시간을 생각하며~
4월 식공과 반창회 메세지를 받았는데 부활주일이라 마님에 충성 ?
식공과 반창회
일시:2010년 4월3일(토요일) 오후7시
장소:옥천 주유소 뒷편(본전 해물 전문점)
즐거운 시간들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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