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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얼굴이 달라 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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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부전선 작성일 2006-01-24 09:08 댓글 0건 조회 1,5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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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얼굴이 달라졌네 그려
어제 먹은 술이 조금 덜 깨서 멍한데
바뀐 집에 들어오니 남의 집에 온것 같아 조금은 서먹하구먼
방랑자는 춘천에 잘 댕겨 가셨는지
20일은 대전에 갔다  춘천에 늦게 도착 했시유
병걸이는 전화만 하고 그냥 왔지요
남의 차를 얻어 타고 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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