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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47기ㅡ그대들은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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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요거사
작성일 2010-06-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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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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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문들 중에서도
47기 후배들은 유난히 정이 많이간다.
착하고 예의 바르고
그리고 이유없이 그냥 좋은걸...ㅎㅎ
허구많은 붉은악마 유니폼 중
어쩌면 요렇게 짝쿵이라더냐?
무지
잘 어울리지?????
이쁜 제수씨들
늘 웃고
늘 사랑받을 짓만 골라 하니....
에이~
이럴줄 알았으믄 붉은악마 유니폼도 세개 다 똑 같은 걸로 사다줄껄.
우와~
저 커다란 사발에 그득했던 밥 다 해 치워 뿌렀네.
앞에 있는 반찬 그릇들도 깨끗이 청소했고...
흠~ 된장국만은 그래도 쬐끔 남겼군.
저러고도
살 안찌고 이쁜 비결이 무얼까?
이런
미인들이 응원하는데 골이 않들어가고 배겨?
멋들어진 트럼벳소리
우리의 호프
창식이 성! 창식이 옵빠!
강농공의 자랑~~~
후배님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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