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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re] 기별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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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06-09-27 22:04
댓글 0건
조회 1,6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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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7 이사회 결과보고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가슴 깊숙이 파고드는 저녁 무렵 동문회 사무국에서 9. 27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10월 22일 개최되는 기별 체육대회에 즈음하여 계획된 안에 대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토의와 함께 의견집약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1. 대회일시는 10월 22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이때 온실에서 국화전시회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2. 장소는 모교 운동장이며 대회는 총동문회장을 대회장으로 동문회 임원 및 산하 단체에서 분담하여 역할을 해 주시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3. 대회내용은 소장, 중장부의 축구와 노장부의 족구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가족들을 위한 줄 당기기와 줄넘기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달리기 게임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4. 경품은 경기가 끝나고 각 기에서 상품대금으로 입금한 것과 찬조품을 받아서 실시하며 예년과 같이 복권으로 할 계획입니다.
5. 비용은 수입부분에서 각 기당 참가비 50만원과 상품비 20만원을 내게 되며, 지출은 우승상금, 공로패, 우승팀 선물, 내빈 선물 등으로 780여 만 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 공지사항으로 10월 15일 임과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0월 1일 key-k산악회 정기 산행이 칠성산에서 있게됩니다.
7. 졸업20주년을 성황리에 마친 57회에서 총동문회와 모교, 축구부 스키부 발전을 위하여 각각200만원, 1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쾌척해 주셨습니다.
8. 두산 처음처럼에 근무하시는 46회 손병준 부회장님이 오늘 이사회에 쓸 소주 3상자를 기탁해 주셨습니다.
9. 매년 운영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부터 주차는 들어오는 진입로를 새로 만들었기에 세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각기에 텐트는 운동장에 치는 것으로 통일하겠으며 각 기별 프랭카드는 기에서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점심 장터는 매년 어머니회에서 실시하였습니다만 올해에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는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승컵(90만원) 각 기 회장과 총무에게 추천 15개 예상
우승팀 및 가족 선물(200만원) 우승팀과 준우승팀 6개팀 * 20명분 *10,000원(우리 농산물)
가족경기 상품비 8팀 * 100,000원
내빈 선물(25만원) 타월 5,000*50매
내빈 중식 및 단상 음식비(100만원) 일부 구입 나머지는 돈가돈가에 의뢰
현수막(20만) 부착 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게시, 미도에 의뢰
경품 구입(136만원) 자전거 위주로 하며 여기에는 복권 구입비 36만원 포함이며 복권 대신 경품 티켓으로 대체(등록할 때 기수와 이름을 기록 받아서 접수한 뒤 추첨)
게임 준비물 및 사무용품(10만원) 축구공 3개
진행요원 수고료(20만원) OB팀 수고비
청소 용역비(7만원)
이벤트비(50만원) 64박진수 동문에게 의뢰 가족 경기 진행
예비비(30만원)
본 운동장의 축구경기장은 축소하고 운동장에서 각 기별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할 것
족구장은 운동장 옆 보조 구장에서
계주는 기수별 4명씩 예선을 치른 후 최종 4팀이 결선을 치를 수 있도록
줄 당기기는 오후부터 인원이 차는대로 실시
관악부 동원
재학생 스폰 건
주차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제목: 정말 못봐 주겠습니다.
이름: 어처구니
등록일: 2006-09-13 11:00
조회수: 434
동문들은 헷갈려 못살겠습니다.
아래 동문, 학생들의 글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의견입니다.
의심의 대상이 되는 30회 권태원, 김은묵 동문님과
지난번 사무국회의실 간담회에서 장본인을 거명하신 52회 권혁기, 53회 김인기 동문님께서
자신들의 입장(주장)과 증거를 정리하여 공개하셔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감독님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문회 수장이 의심을 받고 있느니만큼 사무국의 입장도 밝혀주십시오.
-----------------------------------------------------------------------------
동문으로써 정말 정말 부끄럽습니다....
동창회장님이 신감독을 만나서 3번이나 없던일로 해달라구 부탁한것도...
이일에 책임을 물으셔야할때입니다... 없던일로 그렇게 부탁했다면
적어도이렇게까지 큰일은 만들지말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이런일들때문에 앞으로의 시간이 지난뒤의 강릉농공고를 생각하지않으셨습니까?
이번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하시지마시고 당당하시면 당당하게 말해보십시요..
정말 2만동문으로 써 부끄럽고 학생들 볼면목도 없습니다....
저는 농고 축구부1학년인 심재호 입니다.!!
저도 오늘 저희 감독선생님꼐 이야기를 들어 잘압니다!!
정말 너무들 하시더군요..!!
일단 동문회장님!!정말 양심이 있으신지..!
저희 동문회장님 맞습니까?!! 정말 이런분일진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일을 12년동안이나 해오게 되었습니까..!
저희 감독선생님께서 많이 참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근데도 잘못을 늬우치지 않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총동문회장님~~!정말 너무하십니다~!
감독선생님께 애기 다들었습니다 ~! 정말그런분이신지 몰랐습니다~!
그런식으로 뒤로 돌리다니요 ~!
선수들이나 지도자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은 운동장 밖에서 피땀흘려가며 고생하며
얻은 돈입니다 ~!~!
저희는 강릉농공고 축구부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위해 열심히운동하는데
정말 동문들은 이런 일을 벌일수 있는 겁니까 ?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
이런 일은 TV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그것도 제앞세일어난일입니다 ~!
너무도 당황스럽고 저도 농공고등학교의 학생으로서 정말 실망입니다 ~!
저는 지금 강릉농공고 축구부에 재학중인 2학년에 김오규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이 정기전 암표 사건을 들엇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총 동문회장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
그 정기전...암표사건......여태 12년 동안 그런일이 잇엇다니....
정말 실망 스럽네요....다른 동문님들도 그런일을 다 아시고 잇엇으면서 왜 아무도 나서서 일을 해결할 생각을 하시지 안코 왜 다들 가만히 계셧습니까......
왜 일이 이렇케 되도록 다들 모른척 하십니까....
저는 농고동문하면 그저 축구부에 정말 애틋하게 사랑해주시고
생각해주면 항상 저희를 위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감독님께 그이야기를듣고나니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그렇게 잘해주시고 항상 저희를
응원만해주시는줄 알앗는데 정말 이러실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저희앞에서는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면서 그렇게 잘해주시면서 뒤에서 그런일을 하다니요;;;;정말
농고 동문이 이런줄은 몰랐네요....그것도 1~2년이아니라 12년씩이나요.
우리강릉농고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학교였습니까?농고하면 역사도 깊고 동문들도 정말 좋고
전 중학교때...아니 좀전까지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동문 선배님들 반성좀 하시고 저희감독님과 코치님...그리고 저희 선수들과 학무님들께
정말 사과해야합니다. 정말 이건 아닙니다;;;;;;;;;;;;;;;
뒷돈이나 돌리고..사기표나 만들고..
이런짓을하고도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계십니까??
정말실망스럽습니다..
우리가 과연 무얼보고배울까요??
사기치는거?? 돈빼돌리는거??
동창 회장님...너무하십니다....
저희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감독님께 말씀 들어서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한 행동들이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
정기전 가짜표도 저희눈으로 다 봤음습니다..
저는 축구부1학년에 재학중인 양경종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동문회장님.....
어떠케 그러실수가 있으세요??
다른동문 선배님들...다 알고 계시면서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표도 다 확인했습니다...정말 완전 실망입니다....가짜표나 만들고...
어떠케 12년동안이나 그런짓을 할수있으시는지....정말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피땀흘리면서 응원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동문 선배님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용서를 구하세요!!!!!
피땀 흘려..운동 하랴...이렇게 해왔는데..고작 돈몇푼떄문에...
동문회장님과..강릉농공고학생들과..싸움을 하셔야 합니까??..
동문회장님도..자식들이 다있고 하는데..학생들도 다 자식아닙니까?..
공중분해
안타깝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과
위계질서를 자랑하던 강릉농고가 농공고가 되어가면서 부터
삐걱거리더니 이제는 저 어린 양(축구선수)들까지 진흙탕 싸움에
바져총동문회장님 운운하며 할아버지뻘되는분한테 사기니 어쩌니
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
선수들의 아버지라는 감독과 동문들의 수장인 총동창회장님의 감정싸움인지
우리 보잘것 없는 동문들은 강건너 불보듯 구경만 하고 있으려니 안타깝고
착찹하고 동네 창피해서 어디 다니지 못하겠습니다.
빨리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화해를 하심이 어떨런지.....
사태 수습후 백의종군하던가 아님,절이 싫으면 떠나던지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해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동문 홈피에와서 이러쿵 저러쿵 정말 보기가
안좋네요......동문들의 구심점인 축구부가 이렇게 나온다면 앞날이 불보듯
뻔한것 아닌가요? 지금 인문계추진해서 명문고로 도약해도 될까말까만한 시점에
축구부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면 2만 동문들은 어디를 비빌까요?
아마, 동문회 모든 행사에 불참을 할것이며 관심을 져버리지 않을까요.
이 시점에서 서로 잘 타협하여 원만하게 마무리 짓기를 바랍니다!!! 2006-09-13
11:41:46
[삭제]
자 중 부 탁
선수들까지 왜..
감독에게 무슨말 들어서 이지경
12년씩 무슨 말인지 ?좀 자중 시킬필요가 있슴니다
어린선수들 내용 잘모르면서 혼란 주면안됨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말이면 최고입니다
감독님 선수들에게 자중 부탁 합니다 2006-09-13
14:25:50
[삭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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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별명) 비밀번호
전 현직회장단 회동
지난 20일 저녁 6시 시내 기원 한정식집에서 모교 운영위원장님이 주관하시고 역대 총동문회장님들과 역대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현 총동문회장님과 현 재경동문회장님, 모교 교장선생님이 모이신 가운데서 모교 동문회가 처한 현실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회동은 오신 분들이 각자 기조발언을 하신 뒤 질의응답 및 집단토론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농공고 동문회가 끝없이 추락하게 된 원인의 규명 및 차후 수습대책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강릉에 계시는 역대 총동문회장님들은 일전에 한번 회동한 자리에서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셨고, 재경에서 오신 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하여 현재 동문회가 처한 현실에 대하여 상당히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해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배들이 칠 팔 십년 동안 공들여 이루어 놓은 찬란한 농공고의 문화와 선후배간에 아름다운 질서를 문란케한 몇몇 동문들에 대한 성토와 아울러 참석하신분들이 총동문회가 이렇게 되까지 제 역할을 못한데 대한 자기반성도 있었습니다.
농공고 동문회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는 동문들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게 만든 장본인들을 퇴출시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12년동안 농일전을 통하여 총동문회장이 공금을 유용했다는 건과 5,000표 추가발행으로 총동문회장이 횡령을 했다는 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총동문회를 기만하고 위계질서를 무너뜨린 장본인에게 적법 절차를 밟아서 엄중한 문책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선후배간에 존경과 사랑의 의식이 퇴색해가는 것이 현실이라 하여도, 우리 농공고 동문들 만큼은 그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가 아니겠냐면서 이 회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15회 최용환 전회장님, 19회 홍순길 전회장님, 23회 홍성좌 전 재경회장님, 23회 전 재경회장님, 26회 정호돈 전회장님, 27회 김병기 전회장님, 30회 권태원 현 회장님, 34회 박병설 현 재경 회장님, 33회 심예섭 운영위원장님,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 50회 조규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농일전에 대한 학교측과 동문회측의 견해
1. 단오제전회나 강릉시 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때
양교 총동문회는 각각 이사회의 과정을 거처서 수용 여부를 밝히고 여기서 양교가 승인을 했을 시 추진
문제는 승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어려움
양교 정서가 지금까지 키워온 농일전을 쉽게 내 줄 수 있다는 인식에 의거, 선뜻 응하기 어려움
2. 농공고 총동문회의 견해
단오제전회나 강릉시에 이번 행사에 여론 때문에 의뢰를 하는 형식에는 반대
이벤트 회사에 일임하는 문제도 동문회에서는 승인 불가
07농일전은 총동문회에서 추진할 명분이 없으므로 과거에 밝힌 입장에서 변동된 사항이 없음
단 학교에서 축구부 출전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지고 동문회에 개최 의뢰를 했을 때 이사회의 의결 과정을 거처서 개최여부를 결정
3. 학교의 견해
총동문회에서 추진하지 못하는 07 농일전을 학교에서도 치를 수 없다는 방침
축구부가 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진다는 전제 하에 동문회에 개최 협조를 의뢰
제3의 기관(단오제전회나 강릉시청)이나 이벤트회사에 의뢰를 하는데 대해서는 동문회에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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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글: 함께 부른 응원가 [1]
초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가슴 깊숙이 파고드는 저녁 무렵 동문회 사무국에서 9. 27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10월 22일 개최되는 기별 체육대회에 즈음하여 계획된 안에 대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토의와 함께 의견집약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보고합니다.
1. 대회일시는 10월 22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이때 온실에서 국화전시회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2. 장소는 모교 운동장이며 대회는 총동문회장을 대회장으로 동문회 임원 및 산하 단체에서 분담하여 역할을 해 주시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3. 대회내용은 소장, 중장부의 축구와 노장부의 족구 경기가 있을 예정이며 가족들을 위한 줄 당기기와 줄넘기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달리기 게임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4. 경품은 경기가 끝나고 각 기에서 상품대금으로 입금한 것과 찬조품을 받아서 실시하며 예년과 같이 복권으로 할 계획입니다.
5. 비용은 수입부분에서 각 기당 참가비 50만원과 상품비 20만원을 내게 되며, 지출은 우승상금, 공로패, 우승팀 선물, 내빈 선물 등으로 780여 만 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 공지사항으로 10월 15일 임과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10월 1일 key-k산악회 정기 산행이 칠성산에서 있게됩니다.
7. 졸업20주년을 성황리에 마친 57회에서 총동문회와 모교, 축구부 스키부 발전을 위하여 각각200만원, 10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쾌척해 주셨습니다.
8. 두산 처음처럼에 근무하시는 46회 손병준 부회장님이 오늘 이사회에 쓸 소주 3상자를 기탁해 주셨습니다.
9. 매년 운영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부터 주차는 들어오는 진입로를 새로 만들었기에 세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각기에 텐트는 운동장에 치는 것으로 통일하겠으며 각 기별 프랭카드는 기에서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점심 장터는 매년 어머니회에서 실시하였습니다만 올해에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는바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승컵(90만원) 각 기 회장과 총무에게 추천 15개 예상
우승팀 및 가족 선물(200만원) 우승팀과 준우승팀 6개팀 * 20명분 *10,000원(우리 농산물)
가족경기 상품비 8팀 * 100,000원
내빈 선물(25만원) 타월 5,000*50매
내빈 중식 및 단상 음식비(100만원) 일부 구입 나머지는 돈가돈가에 의뢰
현수막(20만) 부착 후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게시, 미도에 의뢰
경품 구입(136만원) 자전거 위주로 하며 여기에는 복권 구입비 36만원 포함이며 복권 대신 경품 티켓으로 대체(등록할 때 기수와 이름을 기록 받아서 접수한 뒤 추첨)
게임 준비물 및 사무용품(10만원) 축구공 3개
진행요원 수고료(20만원) OB팀 수고비
청소 용역비(7만원)
이벤트비(50만원) 64박진수 동문에게 의뢰 가족 경기 진행
예비비(30만원)
본 운동장의 축구경기장은 축소하고 운동장에서 각 기별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할 것
족구장은 운동장 옆 보조 구장에서
계주는 기수별 4명씩 예선을 치른 후 최종 4팀이 결선을 치를 수 있도록
줄 당기기는 오후부터 인원이 차는대로 실시
관악부 동원
재학생 스폰 건
주차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제목: 정말 못봐 주겠습니다.
이름: 어처구니
등록일: 2006-09-13 11:00
조회수: 434
동문들은 헷갈려 못살겠습니다.
아래 동문, 학생들의 글에 대한 사실 여부를 가리기 위한 의견입니다.
의심의 대상이 되는 30회 권태원, 김은묵 동문님과
지난번 사무국회의실 간담회에서 장본인을 거명하신 52회 권혁기, 53회 김인기 동문님께서
자신들의 입장(주장)과 증거를 정리하여 공개하셔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감독님도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문회 수장이 의심을 받고 있느니만큼 사무국의 입장도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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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으로써 정말 정말 부끄럽습니다....
동창회장님이 신감독을 만나서 3번이나 없던일로 해달라구 부탁한것도...
이일에 책임을 물으셔야할때입니다... 없던일로 그렇게 부탁했다면
적어도이렇게까지 큰일은 만들지말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이런일들때문에 앞으로의 시간이 지난뒤의 강릉농공고를 생각하지않으셨습니까?
이번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하시지마시고 당당하시면 당당하게 말해보십시요..
정말 2만동문으로 써 부끄럽고 학생들 볼면목도 없습니다....
저는 농고 축구부1학년인 심재호 입니다.!!
저도 오늘 저희 감독선생님꼐 이야기를 들어 잘압니다!!
정말 너무들 하시더군요..!!
일단 동문회장님!!정말 양심이 있으신지..!
저희 동문회장님 맞습니까?!! 정말 이런분일진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끔찍한일을 12년동안이나 해오게 되었습니까..!
저희 감독선생님께서 많이 참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근데도 잘못을 늬우치지 않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총동문회장님~~!정말 너무하십니다~!
감독선생님께 애기 다들었습니다 ~! 정말그런분이신지 몰랐습니다~!
그런식으로 뒤로 돌리다니요 ~!
선수들이나 지도자는 운동장에서 학생들은 운동장 밖에서 피땀흘려가며 고생하며
얻은 돈입니다 ~!~!
저희는 강릉농공고 축구부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위해 열심히운동하는데
정말 동문들은 이런 일을 벌일수 있는 겁니까 ?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
이런 일은 TV에서만 보았지 실제로 그것도 제앞세일어난일입니다 ~!
너무도 당황스럽고 저도 농공고등학교의 학생으로서 정말 실망입니다 ~!
저는 지금 강릉농공고 축구부에 재학중인 2학년에 김오규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이 정기전 암표 사건을 들엇습니다....
선배님들 그리고 총 동문회장님.....
정말 너무 하시네요....
그 정기전...암표사건......여태 12년 동안 그런일이 잇엇다니....
정말 실망 스럽네요....다른 동문님들도 그런일을 다 아시고 잇엇으면서 왜 아무도 나서서 일을 해결할 생각을 하시지 안코 왜 다들 가만히 계셧습니까......
왜 일이 이렇케 되도록 다들 모른척 하십니까....
저는 농고동문하면 그저 축구부에 정말 애틋하게 사랑해주시고
생각해주면 항상 저희를 위하는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감독님께 그이야기를듣고나니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그렇게 잘해주시고 항상 저희를
응원만해주시는줄 알앗는데 정말 이러실줄은 몰랐습니다. 어떻게 저희앞에서는 그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웃으면서 그렇게 잘해주시면서 뒤에서 그런일을 하다니요;;;;정말
농고 동문이 이런줄은 몰랐네요....그것도 1~2년이아니라 12년씩이나요.
우리강릉농고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학교였습니까?농고하면 역사도 깊고 동문들도 정말 좋고
전 중학교때...아니 좀전까지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동문 선배님들 반성좀 하시고 저희감독님과 코치님...그리고 저희 선수들과 학무님들께
정말 사과해야합니다. 정말 이건 아닙니다;;;;;;;;;;;;;;;
뒷돈이나 돌리고..사기표나 만들고..
이런짓을하고도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계십니까??
정말실망스럽습니다..
우리가 과연 무얼보고배울까요??
사기치는거?? 돈빼돌리는거??
동창 회장님...너무하십니다....
저희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감독님께 말씀 들어서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선배님들께서 한 행동들이 이해하기 힘든일입니다.
정기전 가짜표도 저희눈으로 다 봤음습니다..
저는 축구부1학년에 재학중인 양경종입니다....
오늘 감독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동문회장님.....
어떠케 그러실수가 있으세요??
다른동문 선배님들...다 알고 계시면서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표도 다 확인했습니다...정말 완전 실망입니다....가짜표나 만들고...
어떠케 12년동안이나 그런짓을 할수있으시는지....정말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피땀흘리면서 응원도 하고 운동도 하는데...
동문 선배님들 정말 너무들 하십니다!!!!용서를 구하세요!!!!!
피땀 흘려..운동 하랴...이렇게 해왔는데..고작 돈몇푼떄문에...
동문회장님과..강릉농공고학생들과..싸움을 하셔야 합니까??..
동문회장님도..자식들이 다있고 하는데..학생들도 다 자식아닙니까?..
공중분해
안타깝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과
위계질서를 자랑하던 강릉농고가 농공고가 되어가면서 부터
삐걱거리더니 이제는 저 어린 양(축구선수)들까지 진흙탕 싸움에
바져총동문회장님 운운하며 할아버지뻘되는분한테 사기니 어쩌니
하는 이런 사태가 벌어지다니.....
선수들의 아버지라는 감독과 동문들의 수장인 총동창회장님의 감정싸움인지
우리 보잘것 없는 동문들은 강건너 불보듯 구경만 하고 있으려니 안타깝고
착찹하고 동네 창피해서 어디 다니지 못하겠습니다.
빨리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화해를 하심이 어떨런지.....
사태 수습후 백의종군하던가 아님,절이 싫으면 떠나던지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해서 미성년자인 학생들이 동문 홈피에와서 이러쿵 저러쿵 정말 보기가
안좋네요......동문들의 구심점인 축구부가 이렇게 나온다면 앞날이 불보듯
뻔한것 아닌가요? 지금 인문계추진해서 명문고로 도약해도 될까말까만한 시점에
축구부 문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다면 2만 동문들은 어디를 비빌까요?
아마, 동문회 모든 행사에 불참을 할것이며 관심을 져버리지 않을까요.
이 시점에서 서로 잘 타협하여 원만하게 마무리 짓기를 바랍니다!!! 2006-09-13
1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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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 부 탁
선수들까지 왜..
감독에게 무슨말 들어서 이지경
12년씩 무슨 말인지 ?좀 자중 시킬필요가 있슴니다
어린선수들 내용 잘모르면서 혼란 주면안됨니다
선수들은 감독의 말이면 최고입니다
감독님 선수들에게 자중 부탁 합니다 2006-09-13
1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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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직회장단 회동
지난 20일 저녁 6시 시내 기원 한정식집에서 모교 운영위원장님이 주관하시고 역대 총동문회장님들과 역대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현 총동문회장님과 현 재경동문회장님, 모교 교장선생님이 모이신 가운데서 모교 동문회가 처한 현실에 대하여 심도 있는 대화가 있었습니다.
운영위원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회동은 오신 분들이 각자 기조발언을 하신 뒤 질의응답 및 집단토론식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농공고 동문회가 끝없이 추락하게 된 원인의 규명 및 차후 수습대책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강릉에 계시는 역대 총동문회장님들은 일전에 한번 회동한 자리에서 작금의 현실을 직시하셨고, 재경에서 오신 분들은 여러 채널을 통하여 현재 동문회가 처한 현실에 대하여 상당히 객관적인 정보를 파악해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선배들이 칠 팔 십년 동안 공들여 이루어 놓은 찬란한 농공고의 문화와 선후배간에 아름다운 질서를 문란케한 몇몇 동문들에 대한 성토와 아울러 참석하신분들이 총동문회가 이렇게 되까지 제 역할을 못한데 대한 자기반성도 있었습니다.
농공고 동문회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여기서는 동문들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게 만든 장본인들을 퇴출시켜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12년동안 농일전을 통하여 총동문회장이 공금을 유용했다는 건과 5,000표 추가발행으로 총동문회장이 횡령을 했다는 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총동문회를 기만하고 위계질서를 무너뜨린 장본인에게 적법 절차를 밟아서 엄중한 문책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면서 선후배간에 존경과 사랑의 의식이 퇴색해가는 것이 현실이라 하여도, 우리 농공고 동문들 만큼은 그 아름다운 전통을 지켜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가 아니겠냐면서 이 회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15회 최용환 전회장님, 19회 홍순길 전회장님, 23회 홍성좌 전 재경회장님, 23회 전 재경회장님, 26회 정호돈 전회장님, 27회 김병기 전회장님, 30회 권태원 현 회장님, 34회 박병설 현 재경 회장님, 33회 심예섭 운영위원장님,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 50회 조규전 총동문회 사무국장
농일전에 대한 학교측과 동문회측의 견해
1. 단오제전회나 강릉시 차원에서 이루어졌을 때
양교 총동문회는 각각 이사회의 과정을 거처서 수용 여부를 밝히고 여기서 양교가 승인을 했을 시 추진
문제는 승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므로 현실적으로 어려움
양교 정서가 지금까지 키워온 농일전을 쉽게 내 줄 수 있다는 인식에 의거, 선뜻 응하기 어려움
2. 농공고 총동문회의 견해
단오제전회나 강릉시에 이번 행사에 여론 때문에 의뢰를 하는 형식에는 반대
이벤트 회사에 일임하는 문제도 동문회에서는 승인 불가
07농일전은 총동문회에서 추진할 명분이 없으므로 과거에 밝힌 입장에서 변동된 사항이 없음
단 학교에서 축구부 출전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지고 동문회에 개최 의뢰를 했을 때 이사회의 의결 과정을 거처서 개최여부를 결정
3. 학교의 견해
총동문회에서 추진하지 못하는 07 농일전을 학교에서도 치를 수 없다는 방침
축구부가 출전할 수 있도록 책임을 진다는 전제 하에 동문회에 개최 협조를 의뢰
제3의 기관(단오제전회나 강릉시청)이나 이벤트회사에 의뢰를 하는데 대해서는 동문회에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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