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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풋내나는 강낭콩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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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7-10 08:53
댓글 0건
조회 974회
본문
장마가 오기전에 들깨를 심을 생각에 밭에
갔드니 풀이 몇일 사이에 너무 많이 자라
할수없이 관리기로 밭을 갈아 업고 깨모종을
하고 봄에 심은 강낭콩의 익은 놈만 따왔드니
마나님이 오늘 아침 밥은 강낭콩이 드문드문
섞인 밥을 주었다 어릴때 먹어보고 처음 먹는
이 풋내나는 강낭콩 맛 감개무량하고 행복한
삶에 맛이 라고나 할까?
풀그림자의 오늘 아침생각
장마가 오기전에 들깨를 심을 생각에 밭에
갔드니 풀이 몇일 사이에 너무 많이 자라
할수없이 관리기로 밭을 갈아 업고 깨모종을
하고 봄에 심은 강낭콩의 익은 놈만 따왔드니
마나님이 오늘 아침 밥은 강낭콩이 드문드문
섞인 밥을 주었다 어릴때 먹어보고 처음 먹는
이 풋내나는 강낭콩 맛 감개무량하고 행복한
삶에 맛이 라고나 할까?
풀그림자의 오늘 아침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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