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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잃어버린 소중한 추억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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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량주부 작성일 2006-11-20 10:37 댓글 0건 조회 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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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주년 행사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본가 47기 식공과 회장인 이상우 동기의 따뜻한 아침 대접에 이어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보트(특전사 동지회)에 서울 친구들을
태워 강문 앞 바다를 멋지게 달렸다.
엥꼬날 기름을 대비해 넉넉하게 스페아 기름통까지 준비해서
찌든 서울 생활의 먹먹한 가슴을 후련하게 해준
친구의 배려와 정성에 아직도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다.
함께 애써 주신 이상훈 동기 부부에게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울러 이넘이  소지하던 분신과 같은 디카가 없던 관계로
소중한 추억을 담기 위해 선뜻 디카를 내 주시고
메일로 사진 까지 보내 주신 프란체스카 여사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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