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힘든 한해엿지만 건강 챙기며 새해를 맞이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06-12-16 13:27 댓글 0건 조회 296회

본문

이젠 더 넘길 장수가 없네
너무 허무한 것인가?

울메나 열심으로 뙸는지
자문해 보는 시점!

제법 쌀쌀한 날씬
몸둥아리를 실실 건들며

또 한해도 가고
나쌀도 같이 가니

받아 논 세월은
소리없이 쐑 지나 가는구나....

인생이 무상이라!

인생이 무상하니
허망함도 함께 따라 붙는다.

이 무수한 세월 뭘하고 왔는지....

인생사 살아 가는 것은
생에 섭리인 것을
그 누가 어찌 할꼬나?

흐르는 세월 앞에
순응해 가며
받아 드리며 살아가자.

도리켜 보면
살아온 질곡한 삶이
가슴 시리게 한다.

어렵고 힘든 한해 엿지만....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들 챙겨가며

다가 오는
신년 새해를 맞이해 보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