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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재경체육대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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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정 작성일 2006-05-07 12:00 댓글 0건 조회 3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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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새복부터 비가 엄청 쏟아진다.
그래도 정해진 행사일정이라 어쩔수없이 서울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서울동문님들의 만반의 준비상태를 보고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관계로
한잔 하는 시간부터 행사의 시작이었다.

그리운 얼굴들을 많이 대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랬만에 만나는 얼굴들을 대하며 끈끈한 우정과
돈독한 동문애를 느끼고 돌아온 하루였다.

내년엔 그리고 본가의 가을 체육대회
그보다 단오정기전때에도 많은 동문,동기들의
얼굴을 대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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