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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내용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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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출신 김납섭(시청근무)씨가 한맥문학 2월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 했다
<산나물 이야기, ,춘갑봉,등 5편의 시로 등단한 김남섭은
독창적인 소재의 선택이나 표현방법에서 도특한 개성을
엿볼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방송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관동대문예창작반을
 통해 습작을 시작한 김남섭씨는 소년시잘부터 꿈꿔 온
문학에 대한 열정을 늦게나마 표출할수 있게 해준 문학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41기를 빛내준 김남섭동기의 앞날에 주옥같을 글들이
한 없이 쏟아지기를 기원합나다
..
김납섭의 온몸에 빛나는 광채와 향기를 맘것 쏟아 내시라
당부하는 봐요
..축하 축하 추카추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