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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연휴에 궁평유원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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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5-29 00:36 댓글 0건 조회 6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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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며 애들이 하루 놀러 가잔다
우리들은 별로지만 애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파티에
손녀들의 재롱도 보는셈으로 택한곳이 집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
서해안 궁평유원지 소나무숲은 경포와 비슷하나 개인사유지로
관리가 잘안되어 솔밭에서 마음대로 텐트도 치고
고기도 구워 먹을수있는 유일한 장소다
솔밭앞은 족구장이 10여군데 이상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찻는곳으로
우리도 일원이 되어 밥도해먹고 묵혀두었든
텐드도 처보고 이제 텐트문화도 다시 살아나는것 같다.
고생은 되지만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는
경포바닷가의 텐트촌을 그려보며..
저녁노을이 물들때까지 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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