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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미용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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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12-05-01 15:18
댓글 0건
조회 838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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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 미용실에서만 머리를 감슴니다.
갈때마다...
실쭈기형아가 마니 생각남니다.
엉아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조아할까?
아마 미치겟지?
이런 생각합니다.
요즘 난 미용실에서만 머리를 감슴니다.
갈때마다...
실쭈기형아가 마니 생각남니다.
엉아가 옆에 있으면 얼마나 조아할까?
아마 미치겟지?
이런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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