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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귀떼기 볼테기 다 얼어 터질것 같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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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산적 작성일 2006-01-24 23:03 댓글 0건 조회 1,6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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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동기가 홀기를 맡고 제례행사를 힘차게 훈령했다.
분방-
초헌관~황태남, 아헌관~김남식, 종헌관~김남현,
대축~이길수, 우집사~배준집, 좌집사~이신원-

초헌관 과 집사는 제물을 점시 하시오,
홀기 김남길 동기의 행사진행령 에 따라 제물을 점시 하면서
이신원, 오시동, 이건원,등 진설에대한 견해차가 있어서
잠시 우왕좌왕 설왕설래 했으나 초헌관의 禮法에 따라 진설 정돈,

이어서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헌작 의 순서를
지키면서 일사천리로 산신제를 올렸다.
이러한 정성덕에 울 43산악회는 운수대통의 해를 보낼게야,

헌작
강태영내외, 김남식내외, 김남현내외, 김남길, 김홍래내외,박영찬,
배준집내외, 오시동, 이건원내외, 이길수내외, 이상항내외, 이신원,
이희열내외, 정병장, 황태남내외, 공병호헌례, 이상 26 명의 동기가
헌작 하였음

성황리에 치러진 43 산악회 시산제를 다시한번 자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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