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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기 그것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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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롓대
작성일 2008-03-24 23:32
댓글 0건
조회 781회
본문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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