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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기 파 발 마 (제17신) 오동닢 한잎 두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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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식 작성일 2007-10-17 00:33 댓글 0건 조회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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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76년 최헌이 가즐밤에 떨어뜨린 그잎사귀는
썩어 문들어 졌어도
아즉도 들려오네.
귀뚜라미 우는소리!

그때 그시절
핵교는 달라도
"우정" 하나로 터미널 싸돌아댕기던 넘들
강교,상교,맹교,수교넘들
일년에 한번 보는날

이번주 일요일
사업핵교서 그때그시절로 돌아갑니다.

어부인 모시고 오십시요.
자랑스런 78 서방님 들
한번 봉사합시다.

그나마 조금 힘이 남아 돌때 대강농의
진짜 뽄때를 보여줍시다

무적강농 49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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