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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동창생들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우리집 방 온도가 33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정말로 참말로 미치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전 6시 부터 11시까지는 밭 김매기 작업을 3일간 계속 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 이렇게 홈피에 들어와  있습니다.
동창회 사무실은 20일 부터 폭염주의보가 해제될 때 까지 당분간 휴무 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라며 다음주에는 에어콘을 설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과 A반 김진관 동지가 스탠드형 에어콘 1대를  기증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우리 친구, 김진관 동지를 위하여!!!!!!!!
 동기생 여러분!  이렇게 무더울 땐 건강 관리에 신경 많이 써야 하는것 알지요?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읽거나, 아니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 보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오늘 날짜(22일) 중앙일보를 보시면 강석문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