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0기 행복 꽈악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의호 작성일 2010-07-10 17:02 댓글 0건 조회 946회

본문

성숙하지 못하면서 성숙한 것 처럼'
아는 것도 없으면서 모르는게 없는 것 처럼'
갖은게 없으면서도 부족함이 없는 것 처럼'

이 처럼 청소년의 존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았 던
꿈 많던 나의 학창시절의 회상이다.
 
70년도 공직을 나와 삼척에서 근무타가
77년도 부터 터밭인 강릉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강릉에서 줄곳 지내 오면서
공직이 바쁘다는 핑계로 때로는 멀다는 핑계로
동창모임에 게을리 한 것 같다.

이제 ...
동기들의 후원으로 40년의 공직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인생의 둥지를 틀어 볼려고 한다.

공직에서도 동기들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듯이
사회에서도 신뢰의 뿌리다.

재직중 동기들 후원에 감사드리고
특히, 퇴임 및 출판기념회에 큰 관심을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사공회와 등산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몸도 마음도 가꾸어야 겠다는 생각이다.

늘 푸른 하늘과 늘 푸른 바다처럼
행복도 늘 푸름과 같이 꽈악 채우기 바란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림, ^
감사합니다.

정의호 올림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