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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1월1일 소생의 장녀(정민) 결혼시 에는 공사다망 하신중에도
잊지않으시고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동기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고마운점 마음속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당일은 황망중이라 다소의 불편함이 있었드라도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바라오며 우선 서면으로 인사드림을 양해바랍니다.

앞으로 친구들의 가정 대,소사시에는 꼭 참석하여 보답할수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    11,    5.

          강농공  40기      조      현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