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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Notre Dame de Paris OST(노트르담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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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자바위 작성일 2010-05-14 03:44 댓글 0건 조회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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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아름답구나..
C'est un mot qu'on dirait invente pour elle
그녀를 위해 만든 단어 같다
Quand elle danse et qu'elle met son corps a jour, tel
그녀가 춤을 추고 몸을 날릴때
Un oiseau qui etend ses ailes pour s'envoler
날개 위해 날개를 펴는 새 같다
Alors je sens l'enfer s'ouvrir sous mes pieds
그 때 나는 지옥이 내 발 아래서 열리는 것을 느낀다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집시 치마를 두 눈으로 바라보았다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Dame
성모 마리아께 더 이상 기도할 필요가 있는가
Quel
그 누가
Est-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그녀에게 돌을 던질까
Celui-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는 이 세상에 있을 자격이 없다.
O Lucifer!
오 사탄이여!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오! 나에게 단 한번만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내 손가락으로 에스메랄다의 머리결을 쓰다듬을 기회를 주오
Belle
아름답구나..
Est-ce le diable qui s'est incarne en elle
사탄이 그녀 속에 들어간 것인가
Pour detourner mes yeux du Dieu eternel
나를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신)으로부터 눈길을 돌리게 하기 위해
Qui a mis dans mon etre ce desir charnel
내 자신에 쾌락의 욕구를 집어 놓은
Pour m'empecher de regarder vers le Ciel
내가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Elle porte en elle le peche originel
그녀는 원죄를 지니고 있다
La desirer fait-il de moi un criminel
그녀를 원하는 것을 나를 범죄좌로 만드는가
Celle
그녀
Qu'on prenait pour une fille de joie une fille de rien
즐거움의 여자, 아무것도 아닌 여자로 여기던 그녀가
Semble soudain porter la croix du genre humain
갑자기 인류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것 같다
O Notre-Dame!
오 성모 마리아여!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오! 나에게 단 한번만
Pousser la porte du jardin d'Esmeralda
에스메랄다의 정원의 문을 열 수 있게 해주소서
Belle
아름답소..
Malgre ses grands yeux noirs qui vous ensorcellent
당신을 마술에 빠지게 하는 검은 눈동자에도 불구하고
La demoiselle serait-elle encore pucelle?
아가씨는 아직 처녀이십니까?
Quand ses mouvements me font voir monts et merveilles
그녀의 움직임이 나에게 산과 황홀들을 보여줄 때
Sous son jupon aux couleurs de l'arc-en-ciel
무지개 색의 그녀 치마 아래서
Ma dulcinee laissez-moi vous etre infidele
나의 연인이여, 그대에게 충실하지 못함을 용서하오
Avant de vous avoir menee jusqu'a l'autel
그대를 제단이 모시고 가기 전에
Quel
누가
Est l'homme qui detournerait son regard d'elle
그녀의 눈길을 바라보지 않을까
Sous peine d'etre change en statue de sel
소금 상으로 바뀔 염려 때문에
O Fleur-de-Lys,
오 플뤄르 드 리쓰여
Je ne suis pas homme de foi
나는 충실한 사람이 아닙니다
J'irai cueillir la fleur d'amour d'Esmeralda
에스메랄다의 사랑의 꽃을 꺾으로 갈 겁니다
J'ai pose mes yeux sous sa robe de gitane
그녀의 집시 치마를 두 눈으로 바라보았다
A quoi me sert encore de prier Notre-Dame
성모 마리아께 더 이상 빌 필요가 있는가
Quel
그 누가
Est-celui qui lui jettera la premiere pierre
그녀에게 첫 돌을 던질까
Celui-la ne merite pas d'etre sur terre
그는 이 세상에 있을 자격이 없다.
O Lucifer!
오 사탄이여!
Oh! Laisse-moi rien qu'une fois
오! 나에게 단 한번만
Glisser mes doigts dans les cheveux d'Esmeralda
내 손가락으로 에스메랄다의 머리결을 쓰다듬을 기회를 주오...

Beau Comme Le Soleil (Esmeralda - Fleur-de-Lys)

Le temps des catherales (Gringoire)

[세종문화 회관 뮤지컬 공연실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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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의 꼽추 콰지모도(매트 로랑)와 집시 에스메랄다(나디아 벨)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1998년 파리에서 초연돼 200만관객을 모으며

뮤지컬 불모지로 여겨졌던 프랑스에서 선풍을 일으켰다.

매트 로랑과 나디아 벨을 포함해 주역들의 뛰어난 가창력은

‘대성당의 시대’ ‘광인들의 교황’ ‘보헤미안’ 같은 노래에서

객석에 전율의 파도를 일으켰다.

시각 연출도 뛰어나다.

콰지모도가 커다란 바퀴에 묶여 굴러다니는 모습을 통해

‘지상의 모든 불행을 짊어진’ 그의 내면과 외면을 두루 표현했고,

6개의 울타리로 집시 은신처를 진압하는 장면과

매트리스 한 장으로 춤을 추다 뗏목을 만드는 장면 등에선

소품을 안무로 끌어오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콰지모도가 죽은 에스메랄다를 안고 울부짖을 때

줄에 매달려 있던 시체들이 깨어나 춤을 추는 장면에선

객석에서 긴 탄성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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