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못말리는 아내의 바람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깔깔깔 작성일 2006-01-28 13:47 댓글 0건 조회 1,362회

본문

궁금증

s_u_01_10098_01_04.gif



일곱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mfts_040108_boy2.gif



남자는 속으로 생각했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여보 내가 죽을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

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s_f_01_10414_01_05.gif



그러자...

아내가 체념한 듯이 말했다.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s_m_01_10245_01_04.gif
*** 당신이 하면 로멘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냐?....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