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3기 ♥ 이런 친구가 있는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1-27 09:13
댓글 0건
조회 879회
본문
♥ 이런 친구가 있는가? ♥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자기 중심적일수 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줄 사람 누구입니까?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자기 중심적일수 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줄 사람 누구입니까?
- 이전글 행복 서비스 06.01.27
- 다음글어떤 오해......... 06.0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