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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이상한 설날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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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붕
작성일 2021-02-11 09:33
댓글 1건
조회 1,437회
본문
어린 시절 설날을 맞는 설레임을 모르는
우리 세대는 없다고 봅니다
설빔, 그리고 부치기 붙이는 기름냄새,
그리고 추녀에 매달린 고드름.....
예전 어린시절 설이라고 하면 누구나 소중한
추억의 단상이 있을진데 살다보니 별스러운
설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역병의 창궐로 설을 쇠는 것도 나라가
통제하는 이상한 설맞이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환경을 마음대로 파괴한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이 만들어낸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설날의 추억을 마음으로나마 느껴보는
아름다운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새요
43 화이팅~!!!
김 남 붕 배
어린 시절 설날을 맞는 설레임을 모르는
우리 세대는 없다고 봅니다
설빔, 그리고 부치기 붙이는 기름냄새,
그리고 추녀에 매달린 고드름.....
예전 어린시절 설이라고 하면 누구나 소중한
추억의 단상이 있을진데 살다보니 별스러운
설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역병의 창궐로 설을 쇠는 것도 나라가
통제하는 이상한 설맞이가 되었습니다
이 또한 환경을 마음대로 파괴한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이 만들어낸
현상이라 생각 합니다
설날의 추억을 마음으로나마 느껴보는
아름다운 설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새요
43 화이팅~!!!
김 남 붕 배
댓글목록
공병호님의 댓글
공병호 작성일
행복한 햔 해가 되길 빌며...
한줄의 문장이 오십년을 일깨우고 있구만...
설은 설레임인지? 아니면 서러움인지?
어느편에 ㅇ 표를 해야할지 모르겠구만
소식을 접해 반가우니 아마도 반가움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