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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기 "월남참전 용사 국가유공자 승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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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
작성일 2007-07-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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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8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전국의 월남참전 유공자들이 모여,
월남 참전 43주년 및 제6회 국군파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래와 같이
정부에 유공자들의 권익과 명예선양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 래
1. 월남 국군파병의 날( 7월 18일) 국가 기념일 지정.
2. 월남 참전유공자의 국가 유공자 승격.
3. 월남 참전유공자 전투수당 진실규명 및 실질적인 보상.
4. 현재 65세 이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규정중 65세 이상 규정 페지.
5. 월남 참전용사들의 보국훈장 수여.
본인은 1969년도 19세 나이로 해병대 청룡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울때 젊음과 청춘과 목숨을 바처 "딸러'를
벌어 왔건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모두가 헛되고, 헛되도다.
우리 모교 출신 선,후배님들 중에서도 월남전에 많이 참전하여 고생하였으나.
지금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천국에 가 계신분도 계시며.
또한 위 일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월남참전 용사 국가유공자 승격"을 기원합니다.
월남 참전 43주년 및 제6회 국군파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래와 같이
정부에 유공자들의 권익과 명예선양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 래
1. 월남 국군파병의 날( 7월 18일) 국가 기념일 지정.
2. 월남 참전유공자의 국가 유공자 승격.
3. 월남 참전유공자 전투수당 진실규명 및 실질적인 보상.
4. 현재 65세 이상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지급 규정중 65세 이상 규정 페지.
5. 월남 참전용사들의 보국훈장 수여.
본인은 1969년도 19세 나이로 해병대 청룡부대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려울때 젊음과 청춘과 목숨을 바처 "딸러'를
벌어 왔건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모두가 헛되고, 헛되도다.
우리 모교 출신 선,후배님들 중에서도 월남전에 많이 참전하여 고생하였으나.
지금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천국에 가 계신분도 계시며.
또한 위 일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 월남참전 용사 국가유공자 승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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