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아프다고 했더니...
다 낳은 감기 몸살이 다시 왔구나
하시며 약국에서 몸살감기약을 사주신다
이
캡슐 몇알로 나아지면 좋으련만 했더니 ~ ~
손을 꼭 잡아 주신다.
약사가 주는 캡슐보다
아버지는 너에게 이 약을 처방한다.
세월이라는 약을 건네 주신다.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구입할 때 많이 망설인다네
하지만 효과는 정말 좋단다.
비싸서 망설였던 아버지가 주신 그 약을
곧 사려고......곧,,,,,,,,
동문님들...*^^*
이제 오후5시가 지났으니 고향을 멀리하고 각자 올라가시느라 분주하시죠...*^^*
위에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 빌어
보세요...
저도 빌거든요...*^^*
추석 잘 지내셨으리라 믿고파여!
방금 뉴스를보니 고속도로 대관령구간 어김없이 정체되는군요.
조금만 참고 안전운행 하시고요...
안녕히 가십시요...*^^*
고향지킴이 <스너피> 起金印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