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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자기는 안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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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1-31 11:30
댓글 0건
조회 993회
본문
자기는 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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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소리쳤다.˝야~~호!˝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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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편
산봉우리를 향해소리쳤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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