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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를 화려하게 하였던 사진들 인데
>이런 사진도 오랫만에 꺼내보면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우리들에겐 어떤일도 승화 시키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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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하게살려고 맘먹고 있는데  클럽장 께서  또 갈구네,
희귀사진이 아니고    "이렇게는 살지 맙시다"  이런 제목을
붙혔으면    찝찌비 한테  좋은평 들었을텐데....
에이,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