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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마커다 폭싹 쏙았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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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주일
작성일 2006-03-27 14:27
댓글 0건
조회 993회
본문
반공일날 열일을 제쳐놓고 먼데 통영까지 댕겨오시느라고 을메나 고상이 많았소야?
오랜만에 이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속에 체했던 음석이 마커다 쑥~하고 내려가는 기분이 잖소.
참말이지 고맙소 야!
안 그래도 뭔 기별이 있는가 하고 아침일찍 핵교 소식을 알리는 판데기에 얼픈 들어가 봤더니
상구도 소식이 없길래 궁금~ 했는데
인제 들어와 보니 마커다 술에 취해서 히뜩 간기 차칸에서 벌러덩 자빠진 꼬라지 하고는
내참! 기가 막혀서..... 쯔쯔쯔
하여간 술도 음석인데 제적잖게 먹든지 그래 그기 뭔 난리법석이란 말이요
당체 한골~ 넣고 이기니까 짓이나서 술이 술~술~ 목구멍에 거치지도 않고 꼴딱꼴딱
넘어 갔을꺼라 내 짐작하고도 남겠소
하여간 꼭 찝어서 얘기하는데 어쨋거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소이다.
상현, 종명, 영균, 시묵, 승곤, 포남동 개구리 등등.......
그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겠나이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오랜만에 이겼다는 소식을 들으니 속에 체했던 음석이 마커다 쑥~하고 내려가는 기분이 잖소.
참말이지 고맙소 야!
안 그래도 뭔 기별이 있는가 하고 아침일찍 핵교 소식을 알리는 판데기에 얼픈 들어가 봤더니
상구도 소식이 없길래 궁금~ 했는데
인제 들어와 보니 마커다 술에 취해서 히뜩 간기 차칸에서 벌러덩 자빠진 꼬라지 하고는
내참! 기가 막혀서..... 쯔쯔쯔
하여간 술도 음석인데 제적잖게 먹든지 그래 그기 뭔 난리법석이란 말이요
당체 한골~ 넣고 이기니까 짓이나서 술이 술~술~ 목구멍에 거치지도 않고 꼴딱꼴딱
넘어 갔을꺼라 내 짐작하고도 남겠소
하여간 꼭 찝어서 얘기하는데 어쨋거나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소이다.
상현, 종명, 영균, 시묵, 승곤, 포남동 개구리 등등.......
그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는 것을 꼭 기억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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