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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늙은이 시간은 너무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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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1-10-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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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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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일이 지났다 밭에 배추 무우가 자꾸
궁궁해 진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전철로
용문가 팔팔끓는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때우고 밭으로 갔다 가는 길 환경은 서리
빨로 논뚝 밭뚝 온통 하얗다 언제 이렇게
겨울이 문턱에 와 있었는가? 그렇게 덥던
여름 간지가 몇일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늙은이 시간은 너무나도 빠른것 같다?
그림 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또 몇일이 지났다 밭에 배추 무우가 자꾸
궁궁해 진다. 아침 일찍이 일어나 전철로
용문가 팔팔끓는 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때우고 밭으로 갔다 가는 길 환경은 서리
빨로 논뚝 밭뚝 온통 하얗다 언제 이렇게
겨울이 문턱에 와 있었는가? 그렇게 덥던
여름 간지가 몇일 되었다고 벌써 이렇게!
늙은이 시간은 너무나도 빠른것 같다?
그림 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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