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8기 지금 우리 모두는 선택의 갈림 길에 서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산바람 작성일 2021-04-03 18:48 댓글 0건 조회 1,354회

본문

누가 복음 16 1931

19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갌 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20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21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그 헌데를 핥았다.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24 그래서 그는 큰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심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마음껏 누리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꼈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26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27 그러자 부자는 `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28 내 형제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29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려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30 그 때 부자가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으나.

31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야 할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 있어야 할 시간과 때는 알 수 없으나, 늘 운명의 시간을 대비하여 준비는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 된 대로 저는 전도를 하는 일이 저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강릉 시내를 두 번 가가호호 방문전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하나님 말씀을 여러분의 가정에 전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오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게십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누구야 너는 왜 이제 왔느냐” ? 왜? 나를 믿지 않았나? 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 때 여러분께서는 무어라고 대답하실래요?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지 마음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나의 짐이 참으로 가벼워 졌습니다.

이렇게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2021.04.03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