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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기 임형주님의(The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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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줄래
작성일 2006-0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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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se / 임형주 ____즐거운 명절 되세요____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 사랑이란 여린 갈대를 - 빠지게 하는 강물이라고도 하죠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 사랑은 영혼에 상처를 내어 - 피흘리게 하는 면도날과 같다는 말도 있죠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 사랑은 굶주림으로 가득찬 - 끝없는 열망이라고도 하죠.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 나는 말합니다. 사랑은 꽃이라고, - 그리고 당신은 그 꽃의 단 하나의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n ever learns to dance - 상처 받기를 두려워 하는 심장은 - 춤추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a chance - 깨어나기를 두려워하는 꿈은 - 결코 기회를 잡지 못하며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 not seem to give - 다른 사람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 자는 받을 줄만 알고 줄 줄 모르는 사람이며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은 - 결코 살지 못하게 됩니다.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 밤이 너무 외롭고, - 갈 길이 너무 멀 때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 사랑이란 강자만의 것이라고 느껴질때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 단지 기억하세요. - 겨울의 차디찬 눈밑 깊숙한 곳에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 봄이 되면 태양의 사랑과 함께 장미로 - 피어날 씨앗 하나가 숨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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