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7기 해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퍼줄래
작성일 2006-02-01 10:36
댓글 0건
조회 1,245회
본문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MARQUEE>
- 이전글이마음 다시 여기에 06.02.01
- 다음글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06.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